[독일유학] 집 구하기 3(실전편)

해당 글은 독일  밤베르크대학교에서 유학중인 경험자분이 개인 블로그에 2019. 3월에 작성한 글을 옮겨온 글로 무단복제를 금합니다. 원본글 보기

오늘은 집 구할 때 쓰는 이메일 양식과 실제로 주의해야 할 것들 등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1. 이메일 쓰기

Sehr geehrte Damen und Herren / Sehr geehrte Frau … / Sehr geehrter Herr,

: 일단 공식적이고 형식적인 이메일 작성이기 때문에 처음에 이렇게 써 주어야 합니다. (친애하는… 정도로 번역) 그리고 언제나처럼 마지막에 , (콤마) 잊지 말아주세요.

 

guten Tag. Ich bin … . Ich bin Student / Schüler / Arbeiter. Ich bin … geboren und komme aus … .

: 처음에는 간단한 인사말 정도를 써 줍니다. (콤마 뒤에 오기 때문에 반드시 소문자로 써야합니다!) 그리고 자기소개를 간략하게 합니다. 나는 대학생 / 학생 / 직장인 이다. 나는 …에 태어났고 …출신이다.

 

Weil ich ab … an der Universität … studieren werde, suche ich entweder eine Wohnung oder ein Zimmer in … .

: 이제 집을 구하는 이유를 써 줘야 합니다. 예시로 든 문장은, 나는 …월 부터 …대학에서 공부를 할 것이기 때문에 집이나 방을 찾고 있다. 라고 썼는데 충분히 변형 가능합니다.

 

Inzwischen habe ich Ihre Anzeige auf / im … gesehen / gelesen. Und ich interessiere mich für das Angebot.

: …을 통해서 당신이 올리신 광고를 보게 되었고 저는 그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정도로 어떤 경로를 통해 메일을 보내는지를 쓰면서 관심을 표현합니다.

 

Wenn Sie noch freie Zimmer / Wohnung haben, möchte ich gerne mal das / die besichtigen.

Wenn die Wohnung / das Zimmer noch frei ist, möchte ich gerne einen Besichtigunstermin machen.

: 아직 세입자가 결정되지 않고 방이 남아 있으면 저는 기꺼이 한 번 집을 보고 싶습니다. 라는 뜻으로 본격적인 목적을 작성합니다.

 

* Ich bin ganz(완전) / ziemlich(상당히) ruhig(조용한) / ordentlich(정리정돈을 잘하는) / freundlich(사교성있는).

* Ich mache gerne Party(파티를 즐겨 합니다). Ich trinke gerne Bierchen(맥주를 즐겨 마십니다). Ich koche sehr gerne / oft(기꺼이 / 자주 요리를 합니다).

* Ich bin bereit mit Ihnen gerne Filmabend / Spielabend zu haben(저는 여러분과 기꺼이 영화보기 / 게임하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이 말들은 꼭 필요한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아무렇게나 썼다가는 오히려 집 구할 수 있는 확률을 낮출 수가 있죠. 다만 어플 같은 데에서 구할 때 특히 WG의 경우 그 WG의 성격을 서술해 놓습니다. 그 설명을 보고 쓰면 좋을 것 같은 것들을 바르게 쓰면 응답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Bitte melden Sie sich bei mir.

: 연락 주세요 라는 뜻입니다.

 

Mit freundlichen Grüßen

 

Gildong Hong (이름)

 

2. 사기 조심

독일에서 집을 구하다 보면 사기성 광고들이 올라오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하지만 이 사람들이 창의성이 없는지(?) 천편일률적으로 같은 수법을 씁니다.

우선 영어로 메일이 오는 것은 99.999999999% 사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메일들은 대부분 자기 집에 대한 자랑을 엄~~청 해 놓습니다. 면적이 얼마고 책상이며 서랍이며 이런거 다 준비되어 있다 등등… 이미 그러한 소개를 읽어서 메일을 썼는데 답변 메일에 또 이런 내용이 있다? 그러면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독일이 아닌 다른 나라에 있기 때문에(대부분 영국 더블린, 스페인 이런 나라들) 열쇠를 우편으로 보내준다던가 이런 수법도 흔한 수법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Airbnb를 통해서 일을 진행하자며 사기를 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뭔가 더 믿음이 가게끔 하는데 그래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너를 의심하고 또 의심해! by. 쓰앵님)

뭐 일단 오늘 생각나는 것은 이 정도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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