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px
 

[독일유학] 독일 석사 지원 결과 & 나만의 합격 비결

해당 글은 darmstadt 유학생분이 개인 블로그에 2019. 2월에 작성한 글을 옮겨온 글로 무단복제를 금합니다.  원본글 보기

녕하세요!  2019년 여름학기부터(4월) 독일 유학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TU9 중 하나인 TU Darmstadt에 합격해서 독일 대학원 공순이 생활을 합니다!

석사 지원해서 master degree부터 시작합니다.

합격증 받고 운건 안비밀!

 

제일 가고 싶었던 대학이었는데 가장 먼저 결과가 나와서 행복했어요.

지원 후 결과는 언제 나오냐고 많이 물으시는데 넉넉히 2달 생각하세요! 오래걸려요~

 

저는 총 5개의 대학에 지원을 했는데 두 곳은 합격했고 두 곳은 면접을 안봤고 한 곳은 떨어졌어요.

여름학기라서 지원할 수 있는 대학이 다소 한정적이더라구요.

 

TU9 중에 다름슈타트와 드레스덴 공대가 제 전공 석사 international 과정이 있더라구요.

(*참고*저는 영어 코스이면서 학비 무료인 곳만 지원했습니다!)

 

TU Dresden은 가을학기만 받더라구요…ㅠㅠㅠ

TU Darmstadt가 가장 먼저 결과가 나온 바람에 베를린 자유대와 Uni Marburg 면접은 안봤어요!

 

Uni Bochum으로부터는 불합격 소식을 받았는데 그 이유가 제가 들은 과목이 조건에 충족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화학공학과 출신이 화학과를 지원하면 생화학이나 심화적인 유기 합성 과목들을 듣지 못해서 떨어지더라구요.ㅠㅠ

 

물론 부전공이나 복전을 통해서 해당 과목들을 수강했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수도 있겠죠?

확실히 석사지원은 자기가 전공한 분야로 가야 입학 허가를 받는거 같아요.

 

복수전공하신 분들은 academic requirement 잘 보고 지원하세요~

참고로 합격증은 독일어로만 옵니다!

 

아직 TU Darmstadt로부터 정식 합격증을 받지 못했어요ㅠㅠ

그래서 TU Chemnitz로부터 받은 합격증을 예시로 보여드릴게요

우선, 제가 독일 대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석사 1년 (1학기, 2학기)동안 수업만 열심히 들으면 되기 때문이었어요.

 

저는 한국에서 2년 가까이 학부연구생 생활을 했는데 한국은 배움보다는 실험에 취중되있음을 느꼈어요.

 

더불어 독일은 유럽의 과학 기술 선진국이기 때문이죠! (교수님 피셜!)

 

그리고 저는 박사보다는 지금으로선 산업체에서 일하고 싶은데 석사 과정 중에 industrial internship (6 weeks)가 필수라서 좋았어요.

 

또, 독일은 공부하는 자에게 기회를 줍니다.

연방국가이기 때문에 연방주마다 다르긴 한데 현재 Hessen주에 위치한 TU Darmstadt는 학비가 공짜에요!

 

슈트트가르트 대학교는 학비를 받더라구요.

점점 학비를 받는 추세라고 하더라구요ㅠㅠ

법이 바뀌기 전에 빨리 지원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석사하는 동안 총 120CP(Credit Point)를 수강해야하는데 한학기에 8과목 정도를 수강해야하더라구요.

한국에서 6전공도 힘들었는데..8전공이라니ㅠㅠ

정말 힘들겠지만 절실하고 원했던 만큼 열심히 해볼겁니다!!

 

 

자, 서론이 길었죠…?

 

 

제가 독일 대학원 서류들을 준비한 과정을 소개해볼게요.

 

저는 학부연구생을 오래했기 때문에 이 스펙으로 합격한거 같기도 해요.

저는 SKY대학을 졸업하지도 않았고 학점도 좋은 편은 아니에요. (3점대 중후반)

 

4점대에 가까운 3점대도 아니고 4점대도 아닌 학점으로 어떻게 합격을 했나?

제가 생각한 이유는 4가지에요.

 

1. 해외 대학은 졸업보다 입학이 훨~씬 쉽기 때문이다.

 

2. CV를 깔끔하게 썼다.

 

★ ★ ★ 3. Motivation Letter에서 절실함과 나의 꿈과 포부를 제대로 보여줬기 때문이다.

 

4. 전공 관련된 활동들을 정리해서 포트폴리오 만들어서 제출했기 때문이다.

 

1번은 모든 지원하는 학생분들이 해당하는거니까 한 가지 충족 시키신겁니다.

2번도 여러분이 할 수 있는겁니다.

 

저도 구글링해보고 대학원 지원한 선배들한테도 물어보고 한 결과, 딱 필요한 항목들만 넣어서 썼어요.

제가 제출한 Cover letter를 공유하는거 보다! 항목만 공유하고 여러분들의 내용과 디자인을 표현하시는게 중요합니다.

 

– Research Interest

– Objective

– Education

– Work Experience

– Volunteer Work

– Activities

– Personal Skills

 

저는 딱 7가지 항목만 2페이지 채워서 썼습니다.

 

각 항목에 기간과 활동명 그리고 활동지역을 첫줄에 쓰고 밑에 2,3줄씩 간략하게 요약해서 썼습니다.

예로 들면, Activies에 이렇게 썼네요.

 

2016/03-2016/12 Mathematics Assistant (Seoul, Republic of Korea)
– Teach mathematics to high school students, which is advanced-level programs that focus on integral calculus, geometric and vector.

 

Volunteer Work에는 이렇게 썼어요.

2015/10-Present Blood Center (Gyeonggi, Republic of Korea)

– Donate blood every two months (total 15 times)

 

Research Interest에는 어느 분야에 종사하고 싶은지! 썼습니다.

 

3번 항목이 제 개인적으로 가장 공들여서 썼고 심사위원들께 많은 가산점 요소가 됐다고 추측합니다.

이건 단순 저의 추측이기 때문에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저는 각 학교에 맞춰 motivation letter를 썼습니다.

대학입시, 취업 때도 각 학교별 회사별 자기소개서가 다르듯이 그 학교가 추구하는 인재상과 과목들을 살펴보고 써야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motivation letter를 저는 한페이지 반정도 썼습니다.

첫 문단에는 자기 소개

 

두번째 문단에는 전공 관련해서 어떤 활동들을 했고 어떤 과목들을 배웠고 그래서 잘 적응하고 배울 수 있다!

 

세번째 문단에는 각 학기에 어떤 과목을 수강할 것이고 어떤 지식들을 수학할 것 같은지를 썼습니다.

 

또, 어느 research group (lab)에 들어가고 싶은지도 썼습니다. (3곳 중 고민하고 있다고 씀!)

 

마지막에는 그 학교에 들어간다면 어떤 생활을 하고 싶고 어떻게 할 것이다. 졸업 후에는 어떤 활동을 하고 싶다.

이렇게 썼습니다.

 

저는 이렇게 자세히 motivation letter를 쓰려면 자신이 가고싶은 학교 적어도 2개 정도는 사이트 샅샅이 찾아보고 탐구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사이트에 그 학교가 원하는 인재상, 중요시 여기는 요소를 조금은 찾아볼 수 있더라구요.

 

이제 마지막 4번째 저의 포트폴리오를 말씀드릴게요.

저는 Supplementary Documents라는 제목으로 제 portfolio를 보냈습니다.

제가 학부연구생동안 했던 것, 학사 생활 하면서 했던 PPT발표들을 요약해서 보냈습니다.

 

제가 다녔던 학교의 학과는 영어로 발표, 영어로 PPT제작을 전공시간에 지도해서 다행히 원본 그대로 보냈습니다.

 

Portfolio 만드는데 시간 별로 안걸렸어요..

대신 편집 안하고 그대로 보내서 50페이지 가까이 되는데..읽으셨을런지~ㅎㅎㅎ

 

영어 성적도 궁금해하시는데 저는 IELTS overall 7.0입니다.

 

TOEFL/IELTS 고민 저도 했습니다.

유럽 국가라서 IELTS 선택한 것도 있고 제가 했던 영어 공부가 IELTS랑 더 잘 맞는거 같아서 선택했습니다.

 

토플은 인터넷 베이스라면 아이엘츠는 면대면, 직접 답안지 쓰기 입니다.

아이엘츠 공부는 신촌 파고다 어학원에서 IELTS 6.5 보장반 두 달 빡세게 수강했습니다.

 

그리고 대학 다니면서 해외 교환학생 친구들 도와주는 프로그램도 하고 미드,영드도 좋아해서ㅎㅎ

영어는 못하는 편은 원래 아니였어요!

 

그리고 저는 학부연구생을 했지만 교수님 추천서 받지 않고 지원했습니다.

TU Darmstadt는 Recommendation Letter를 받지 않더라구요.

 

물론, 다름슈타트 공대를 제외하고는 추천서 2장을 보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저를 키워주신 교수님께 죄송스러워서 추천서를 못받겠더라구요..

 

합격 후 교수님께 말씀드렸더니 바보냐고..ㅋㅋㅋ박사하게 되면 써줄테니까 언제든지 말하라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자신의 랩실에 안와서 엄청난 서운함을 표현하셨지만!!

사실, 추천서는 받으면 좋습니다!!받으세요!

 

제 친구는 추천서 받았는데 다름슈타트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교에 합격했습니다.

이렇게 보니 TU Darmstadt와 destiny였나 생각도 드네요ㅎㅎ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 (꾸벅) ><

 

아무쪼록, 저는 석사 대학원 지원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독일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서 이 글을 포스팅했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해당 경험자분과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신청 해보세요 -> 상담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