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px
 

[독일유학] 내가 다니는 학교인 TU Darmstadt 소개하기

해당 글은 darmstadt 유학생분이 개인 블로그에 2019. 3월에 작성한 글을 옮겨온 글로 무단복제를 금합니다.  원본글 보기

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다니는 학교인 바로 TU Darmstadt에 대해 설명해보려고 해요

다름슈타트 공대는 TU9 안에 속하는 대학이에요.

TU9란 독일 정부에서 전폭 지원해주는 9개의 공과대학교입니다.

 

TU Darmstadt는 프랑크푸르트 밑에 있어요.

다름슈타트 시에 있고 Hessen주 소속이에요.

헤센주는 아직 유학생 학비가 무료에요.

 

이번 학기에 268.79유로 냈는데 이건 교통비와 학교운영기금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부가적으로 드는 비용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의지만 있으면 많은 지원을 해주는 학교를 다니게 되서 행복합니다!

우선, 아래 포탈은 지원하는 사이트 & 지원 결과 확인 사이트에요!

지원하실 분들은 회원가입하시고 로그인하신 후에 지원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지원 결과는 로그인하시고 status 누르시면 나와요!

 

https://movein-tu-darmstadt.moveonnet.eu/movein/portal/studyportal.php?_language=en

제가 알기론 다름슈타트 공대는 서울대, 카이스트, 이대 이렇게 3개의 학교와 교환학생 제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더 있을 수도 있어요..!

 

교환학생 지원은 학, 석사 지원과 다른 것이니 이건 패스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자, 그럼 독일어 코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독일어 코스는 학기 중에도 있고, 계절학기 형태로 intensive course라고 해서 3월, 9월 이렇게 2번 있어요.

저는 학기 중에는 빡세게 전공 들어야하니까 계절학기로만 꾸준히 들을 생각이에요.

다름슈타트 공대 학생이라면 독일어 계절학기 수업 학비도 공짜에요.

 

석사생은 기본이 4학기니까 최대 4번 들을 수 있어요.

총 4주 (20일) 월-금까지 진행이 됩니다.

 

공식적인 수업시간은 8시 55분부터 12시 25분까지인데 선생님(교수님) 재량으로 시간이 변동되기도 해요.

zum Beispiel 9:00 -12:30 처럼요

밑에 사진은 독일어 수업이 있는 S1|03 건물이에요.

건물 완전 이쁘죠?

건물 내부도 깨끗하고 좋아요!!

건물이 붙어 있기도 하고 도시 내 멀리 떨어져있기도 하고 거의 시내 전체 곳곳에 TU Darmstadt가 숨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 건물에서 다른 건물로 가는데 호그와트인줄…

길치가 아닌데 10분 이상 강의실 찾으러 돌아다녔어요.

저는 3월 4일이 첫 날이었어요.

첫 날에는 레벨테스트를 봐요.

 

어떻게 나오는지는 알려드리지 않겠습니다. 문제 푸는거고 시간은 20분 제한 있어요.

시험 성적으로 반을 나누는데 지금 보니까 A1레벨 2반, A2레벨 2반, B1레벨 2반, B2.1 1반, B2.2 1반, C1반 이렇게 총 9반 있어요.

근데 A1반이 한 반당 인원 수가 제일 많아요.

제가 알기론 20명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Basic Course 4/5) B1반에 배치받았는데 너무 어렵더라구요…

멘붕와서 반 조정하고 싶다고 오피스 찾아갔어요

 

지금 A2반에 있는데 인원은 15명? 정도 되고 배우는 것도 있고 아는 것도 있어서 열심히 수업 듣고 있어요.

반 조정은 한 번 밖에 안되서 다시 예전에 배치된 반으로 갈 수 없어요.

근데 저는 반 바꾸기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말고도 다른 학생들도 반을 많이 바꾸더라구요.

B1 듣고 있을 때 B2에서 내려온 친구도 있었고 지금 A2에서 A1로 가겠다는 친구도 있고..

제가 있었던 B1도 첫 날에만 4명이 A2로 가겠다고 했어요.

아직 올라간 학생은 못봤어요.

 

첫째 날에는 강의 소개와 더불어 친구들에게 자기 소개를 하는 시간이 있겠죠?ㅎㅎ

정말 다양한 국가에서 옵니다.

중국 학생들도 많고 이란, 파키스탄 학생들도 많더라구요.

오히려 유럽 친구들이 생각보다 적었어요.

 

강의실에 초등학교 때 사용했던 투영기가 있어요.

강의 및 강의 교재도 설명해주세요. 화질도 우리 나라보다 많이 안좋아요.   저는 B1반에서 A2반으로 내려왔으니까 A2반 교재를 구입했어요.   Daf Kompakt neu 교재 시리즈를 사용해요.

한국에서 파는지 잘 모르겠네요.

Grammatik aktiv 교재도 있는데 이 교재는 A1-B1에 해당하는 모든 반의 교재에요.

 

저는 책을 교내서점에서 샀는데 가격 보이시죠? 두 권 합쳐서 37유로..

책 값은 우리나라랑 비슷한거 같아요.

책 샀더니 커피 무료 쿠폰 1장이랑 메모지랑 연필 서비스라고 주셨어요.

책을 사고 학교 식당인 멘자 (Mensa)에 갔습니다.

참고로 저는 지금 stadtmitte에 있기 때문에 본관 멘자로 갔어요.

제 전공건물은 Lichtwiese인데 여기 멘자가 더 맛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다행다행^^

 

아무쪼록!!

학생들이 정말 많고 붐볐어요.

학생이랑 외부인이 같은 메뉴를 먹어도 내는 돈은 달라요.

1유로 정도 차이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슈바인(Schwein) 이랑 폼프리츠 (감자튀김) 먹었어요.

총 3.4유로에요.

치즈돈까스는 괜찮은데 소스가 우리나라랑 달라요.

데리야끼 맛은 없구요. 진득진득한 소스도 아니고 물같은 소스에요.

그래도 배고파서 다 먹었어요

 

감자튀김은 촉촉하지만 바삭한? 감자 안에 기름이 별로 없어서 좋았고 소금도 아이에 안뿌려져있어서 더 좋았어요.

담백하니 괜찮았어요.

케찹이나 소스 이런거 다 구매 가능하고 이거 이외에도 정말 많은 메뉴가 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들도 먹어보고 다시 멘자편으로 정리해서 포스팅을 써봐야겠어요.

밥 먹고 비자 등등 업무 끝나면 저는 빈 강의실 와서 공부 조금 하다가 들어가요.

유창하게 독일어를 하는 그 날을 기약하며!

여기는 다름슈타트 공대 Karo5라고 해서 등록하고 기념품샵있고 카페있고 하는 곳이에요.

이쁘죠?

 

한 학기 등록금 268.79 유로ㅎㅎ

 

그것도 교통비 포함이니까 너무 좋네요.

독일에서 5일동안 지낸 사람을로서 아직 겪어야할 것들이 많지만 저는 인터넷이 느린거 빼고는 다 좋아요.

학교 건물에서 가끔 인터넷이 안터지고 기본적으로 3G속도인거 같아요.

 

그래도! 공기 좋고! 교육 환경도 좋고! 생활비도 비싸지는 않은거 같아요!!

또 시간이 되면 저의 독일 유학 생활기를 공유하겠습니다!

 

해당 경험자분과 상담을 원하시면 상담신청 해보세요 -> 상담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