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유학을 추천하지 않는 cases

해당 글은 로이파나 대학 석사유학 경험자분이 개인 블로그에 2018. 9월에 작성한 글을 옮겨 온 글로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원본글 보기

★★★★★ : 절대 비추

★★★★☆ : 비추

★★★☆☆ : 조심스럽게 비추, 독일로 행선지를 결정한다면 추후 많은 노력으로 극복할 각오 필요

1. 외로움/ 감정기복 심한 경우 ★★★★★

타지입니다. 부모님 친구 친척 직장동료 등등 모든 기존 관계가 소홀해집니다. 따라서 당연히 이런 것들에 민감한 사람은 어려움이 많습니다.

 

 

2. 사고의 유연성이 떨어지는 경우★★★★☆

독일은 다인종 국가입니다. 본인과다른 사고방식을 인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이기에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경우도 생 기는데 그런경우에도 쿨하게 “그럴수있지” 하고 넘겨줄 수 있는 자세가 없다면 어렵습니다.
(상대주의자가 된 느낌인데…어쩌면 이것도 또 하나의 절대주의……)

 

 

3. 혼자서 어떤 일을 해결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 ★★★★★

뭐 하나를 할 때도 친구 도움이 필요하고, 부모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은 절대 오시면 안됩니다. 본인도 고생하고 도와주 는 주변 사람들도 힘듭니다.

 

 

4. 독일어를 못하는 경우 ★★★☆☆

한국은 한국어를 씁니다. 독일은 독일어를 씁니다. 못하면 고달픕니다. (예외: 베를린 및 프랑크푸르트 등 독일 5손가락 내 대도시)

 

 

5. 본인 인생플랜에 공부의 기간이 정해져 있는 사람 ★★★☆☆

독일 오면 공부기간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 케이스가 상당히 많구요. 따라서 절대로 내가 이시점에는 무슨일이 있어 도 꼭 졸업해야한다는 계획이 있으신 분은 독일유학이 적절하지 않습니다. 개인의 능력과는 별개로 살다보면 무슨 일이 생 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6. 명문대 타이틀을 얻고싶다!! ★★★★★

TU darmstadt 들어보셨나요? Informatik 분야에서 좋은 학교로 알려져 있는 학교입니다. 그런데 아마 대부분 들어보신 적이 없을거에요.
독일 사람들이 연세대 고려대 모르는것과 똑같습니다. 해외 명문대 타이틀이 필요하시면 미국으로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7. 난 독일에서 공부하고 한국에 다시 들어갈거에요!! (학부) ★★★☆☆

사실 앞으로의 인생을 한국에서 사실거면 한국에서 공부하시고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시고 한국에서 취직하시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교육방식은 다를 수 있지만, 한국의 상위권 학부들의 학부 교육 수준은 독일 대학들에 비해 결코 뒤떨어지지 않습니다. 솔 찍히 한국 대학들 잘 가르칩니다. 연구측면에서도 한국 대학 교수님들 훌륭하십니다.

 

독일 대학은 무료이고 과정 중에 고생은 많이 시키지만 학교 이름값이 있는 몇개의 대학을 제외하고는 생소하기도 하고, 독일 중소규모 대학들은 규모적으로 밀려서 정량적 지표도 낮은 편이므로 고생한 만큼 인정받기가 어렵습니다.

 

 

8. 난 독일에서 공부하고 한국에 다시 들어갈거에요!! (석사) ★★★☆☆

한국의 좋은 대학원혹은 미국의 좋은 대학원을 추천합니다…
위와 비슷한 이유입니다.

 

다만 본인이 공부하고자 하는 전공이 명확하게 일치하고 자유로운 환경을 원한다면 추천합니다. !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참고만 하시되, 본인의 상황에 비추어 좋은 결정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이처럼 여러 단점에도 불구하고 독일에서 공부하는 것이 참 좋다고 느껴졌을 때도 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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