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인턴준비 – 워킹홀리데이 비자발급

해당 글은 LG그룹 독일지사 인턴분이 개인 블로그에 2018. 11월에 작성한 글을 옮겨온 글로 무단복제를 금합니다. 원본글 보기

턴 합격 메일을 받은 후, 안내사항 메일을 받았다.
다시 갤러리를 보니깐 1월 19일에 인턴 합격 통보를 받았는데 첫 출근 예정일이 2월 8일로 되있었다ㅋㅋㅋ 3주 안에 준비를 다할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하다보니 또 금방 준비들이 끝났다.

독일은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생각보다 쉽게 발급해준다.
다른 곳과 달리 인원 제한도 없고 기한도 없는 것이 신기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에 필요한 서류들은 보험 신청 확인서, 여권사진, 잔액증명서(영문)이다.
워킹홀리데이 가는 사람들이 많은지 자세하게 설명해준 블로그들이 많아서 준비 과정이 어렵지는 않았다. 그리고 잔액 증명서에는 최소 2000유로가 필요해서 부모님께 도움을 받았다.

그런데 블로그들에는 예약이 필수가 아니라고 했는데 막상 가보니 예약은 필수였다.
2018년 1월부터 정책이 바꼈다고 함….그래서 첫날은 3시간 동안 기달렸지만 비자를 못받았다…^^
이때 대사관 직원들이랑 싸우면서 진지하게 독일에 가지 말까 생각했다.
분명 기다리면 받을 수 있다고 했는데, 막상 내 차례가 되니깐 갑자기 안된다고 했다.
8개월이 지난 지금도 화나는 일….ㅎㅎ

직원들한테 영사의 심기를 건들여서 좋을 것 하나 없다는 협박 아닌 협박도 들었다.
결국 다음날로 예약을 잡고 갔고, 예약을 잡으니 예정된 시간에 바로 비자 발급 업무를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덕분에 언제나 테어민(독일어로 약속, 예약)을 잡는 습관이 들어서 독일의 관공서 예약 문화에 금방 익숙해졌다^^^^^
워킹 홀리데이 비자 받으실 분들은 꼭 대사관 사이트에서 예약하시길

비자 받고 나오는 길에 찍어본 대사관….잘 찍고 싶었지만 너무 높다!
비자는 약 1주일정도 후에 나왔던 것 같고, 이메일로 추가 서류도 제출했다.
왜 워킹홀리데이 가고 싶은지 적는 편지였는데…뭐라고 불렀는지 잘 기억이 안난다.
워킹홀리데이에 가서 독일 문화도 배우고 싶고 독일어도 배우고 싶다고 A4 반페이지 정도 썼던 것 같다.

여기서 조심해야할 것은 인턴을 할거라고 절대 쓰면 안된다는거다.
독일 워킹홀리데이는 원래 목적이 일을 하는 것보다는 문화를 배우는 것에 초점을 둬서 일을 할거라고 쓰면 반려될 수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비자를 발급받을 때도 인턴을 하러 간다고 하면 안된다.

 

다사다난하게 비자를 받고나니, 출국이 이틀정도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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